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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장하드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문제와 상황
<문제>
얼마전에
여행사진이나 드라마가 저장된
외장하드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상황>
외장하드를 보통 컴퓨터에서 분리할 때,
보통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통해
제거를 하지만,
무심코 뽑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외장하드는 더이상 접속이 안되고
포맷을 요구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전개>
결국은 USB 데이터 복구를 하는 가게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인천, 서울에서 그나마 500~1테라 용량의 외장하드
복구하는데만 최소 15만원 하네요...
저는 목동에서 했습니다.
최소 이틀걸렸네요.
<상황2>
데이터 복구는 되었는데,
외장하드는 결국 수명이 다 되었습니다.(아래 사진 오른쪽)
그래서 다른 외장하드를 가져오라 했는데,
기존것 가져갔더니, 연결해서 담으라 하였는데,
잘 안된다 하네요..
그리고 제 컴퓨터에 다시 연결하니, 불안합니다.
그래서 결국 새 외장하드를 구매하였습니다.(아래 사진 왼쪽)
결국 또 가야되네요(3번째,,하아..)
2. 결과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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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데이터 복구비용 15만원 + 새 외장하드 구입 약 8만원 + 12시간 날림
물론 처음 외장하드 나갔지만,
기존 외장하드에 담다가 지금
이것도 불안한 상황이 왔습니다.
문제가 제 컴퓨터 전원에 문제가 있어, 외장하드가 이상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거인 상태로 데이터를 무사히 담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
USB나 외장하드를 함부로 코드 뽑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전하게 제거"를 꼭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돈과 시간이 날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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