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이전회사에서 한 실수를 바탕을 주제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과거 이야기이므로, 규격 이름에 대해 잘 기억이 안나 대략적 표기하겠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자재발주에 대한 실수를 한적이 있었는데,
상대측에서도 실수가 있어 다행히 반납처리가 잘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의사항을 주제로 포스팅 하려 합니다.
1. 자재 발주 시 주의사항
자재를 발주하면, 먼저 견적서와 Mil sheet가 옵니다.
Mil sheet 에 대해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Mil sheet(밀 시트)
금속 함량, 자재 만든 회사, 규격 등 자재에 대한 정보가 기재된 "금속 시험 성적 증명서" 입니다.
제품을 만들 때 항상 그 규격을 따르는데,
재질도 규격을 따라야 합니다.
맞지 않는 규격의 자재를 구매한다면, 설계자의 의도와 다르게 만들어지고, 문제가 생깁니다.
반응형
그런데 규격의 종류가 하도 많아서
"000"라는 규격이 있다면 "000-A"버전 규격이 있습니다.
이것이 "000"에 속할 수 도 있고, 아예 다른 규격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밀시트에 반드시 이 규격에 포함된다고 기재된 경우가 있고,
애매하게 이 규격이 포함된다는 항목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구매전에는 먼저 규격이 대체규격이 되는지 확인을 하시고,
대체규격이 안된다면 반드시 자재를 반납해서 다시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엔지니어에게 좋은 지식과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By. 요르문간드)
반응형
'책, 프로그램, 자료 , 공부법 소개 > 엔지니어 위한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지니어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능력 (0) | 2023.03.31 |
---|---|
일반기계기사 실기 템플릿 만들기(카티아) (0) | 2023.03.27 |
엔지니어가 겪는 개발과정과 시제품의 차이나는 이유 (0) | 2023.03.21 |
엔지니어가 설계 및 개발 시 고려해야 하는 것! (0) | 2023.03.20 |
제조업 설계,개발 직무 (2)(부품 국산화 회사) (0) | 2023.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