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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제/개인적인 생각, 의견

면접을 꼭 봐야하는 이유(좆소기업 파악하는 기준)

by Jormungand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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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개월 반정도 다녔던 기업은 

좆소기업입니다. 

이런 회사에 취업하면 

인생에서  손해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저와 같은 경험을 하지 말라는 차원에서

드리는 조언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면접을 생략하는 회사

2. 회사설립년도는 꽤 되었는데, 직원수가 많이 적다.

3. 좆소기업에서 100일동안 경험한 것들 (링크)


취업하려는 기업 선택에서 

의심할 만한 경우

 

1. 면접을 생략하는 회사

면접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이나 담당자가 

"면접은 생략할게요 "

또는

"거리가 멀어서 생략할게요~~" 라는 말을 들었을 경우에

혹~~ 해서 "꿀이네" "편하네" "배려해주시네" (진실은 배려가 아닙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낚시줄에 걸린 생선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면접을 꼭 보고싶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취업이나 자소서 면접에 유명한 유튜버님들의 말씀에서

면접은 꼭 보라는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면접을 보는 장점은

1. 면접 연습이 될 수 있고, 자신감 키울 수 있습니다.

2. 출, 퇴근이 편한지 부터 파악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차있으신 분은 상관없음.)

3. 회사의 분위기나 환경, 사람들의 표정 등 다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공장,청결, 사람들 표정과 분위기, 사람들이 무슨 업무하는지 대충 보입니다.

정말 운이 좋으면 직원들이 쓰레기 치우는 것이나

심지어 화장실 청소도 보실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면접을 봐서 그런 회사인 것을 알았으면,

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면접 생략을 받아들이신다면,

저처럼

괜히 부산에서 원룸 계약했다가

남은 기간 어쩔 수 없이 있게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원룸 1년계약하고 회사 3개월 다니다 그만두고

나머지 6~7개월 다른일 하면서

그 지역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못 벗어나는

상황이 생깁니다.

 

 

2. 회사설립년도는 꽤 되었는데, 직원수가 많이 적다.

이것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2번 조언의 의심이 성립되려면

1번의 면접근거가 꼭 필요합니다.

면접전형이 되기전에, 회사를 알아보는데

2번처럼 상황이 나오시면, 어떻게든 면접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면접을 봐서

자신이 회사에 대하여 괜찮다고 느낀다면,

2번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2번을 언급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회사설립년도가 꽤 되었는데, 직원이 적은 것은

회사가 사업에 실패나 굴곡을 겪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의심하지 않고 가기는 하였는데,

알고 보니까 회사가 2번같은 상황이었고,

실패를 겪은 이유가

제품에 대한 이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설계변경을 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회사에서 설계변경한 것은 잘했는데,

왜 이상이 생겼는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찾지 않는 회사는

나중에 또 똑같은 실패를 겪고

결국 직원들이 손해가 보기 때문입니다.

2번은 절대적이지는 않더라도 

의심은 충분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업종에 따라 그럴수도 있음)

그렇기 위해서는

면접에 꼭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면접에서 2번에 대하여 질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이나 회사환경을 육안으로 봤을 때 파악이 안된다면, 질문을 꼭 하셔야 합니다.!)

 

 

다음 블로그 포스팅은

제가 좆소기업에서 겪었던

부정적인 체험 내용입니다.


 

3. 좆소기업에서 100일동안 경험한 것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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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동안 

"좆소기업에서 100일동안 경험한 것들" 입니다.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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