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4. 일본 오사카여행(8)-꼬치튀김,텐포잔대관람차,지라이온뮤지엄 (링크)
이번 오사카 여행
관광은
산타마리아와 카이유칸(해유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산타마리아와 카이유칸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가는방법은 오사카 JR 추오선(중앙선)에 오사카코 역(오사카항 역)에 에서
도보 약 8분거리에 있습니다.
1. 산타마리아 (링크)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해적선을 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산타마리아"는
카이유관 바로 옆 선착장에서 탈 수 있는
범선형 관광선입니다.
요금은 데이크루즈 1,600엔(약 16,000원)과
트와일라이트 크루즈 2100엔이 있습니다.
데이크루즈는 45분동안 낮에 운행하는 것이고
트와일라이트 크루즈는 예약 필수이며 주말과 공휴일, 저녁7시에 운행하며
1시간동안 운행합니다.
휴무일은 좀 다르니 산타마리아에 대한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는 데이크루즈를 이용하였습니다.
오사카항 주변 바다를 유람할 수 있습니다.
배 안에 좌석과 휴식공간 카페, 매점이 있으며,
갑판 위 벤치와 갑판 2층에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루즈 타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멀리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해리포터 성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멀미가 있어서
실내에서 느끼기 시작해서
밖으로 나오니까 좀 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미를 느끼지 않으면서
저런 풍경속에 편히 누워있고 싶었습니다.
2. 카이유관(해유관, 수족관) (링크)
카이유칸의 입장료는 2,300엔(약23,000원)이며
운영시간은 10:00~20:00 입니다.
휴무일은 좀 다른데,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카이유칸,
우리말로 해유관이라고 불리는
수족관 입니다.
환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해양동물
상어와 팽긴 등 여러 해양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4층건물 크기로
규모면에서 매우매우
큽니다.
직립 보행하는 팽귄인줄 알았는데,
오리과 같은 새였습니다.
"고래상어"
몸길이 12~15미터로 대형 상어입니다.
사진으로는 담기 어려워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다른 관광객들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네요
물범, 팽귄 등 이외 여러 해양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출구에
상어들을 만질 수 있습니다.
상어 피부를 만져보면
거치면서도 부드러운 끈적거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구 쪽 상어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으로 보입니다.)
오랜만에 수족관에 와서 해양동물들을 봐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기념품점에서 물범인형을 하나 사왔습니다.
3. 개인적인 리뷰
산타마리아 크루즈와 카이유칸(해유관) 모두
개인적인 평점은 5.0/5.0 입니다.
오사카 바다에 와서
배를 타고 잠시나마 바다바람 느끼면서
주위를 둘러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카이유칸(해유관)도 와서
바닷속에 사는 동물 뿐만 아니라, 바다 근처에서 사는 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나 친구들이나 연인 , 가족들까지
모두 가기 좋은 오사카의 관광지이니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 리뷰는 오사카 여행의
꼬치튀김, 텐포잔대관람차, 지라이온 뮤지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4. 일본 오사카여행(8)-꼬치튀김,텐포잔대관람차,지라이온뮤지엄 (링크)
여행은 2019년 3월 기준입니다.
일본여행, 오사카여행계획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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