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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제/해외출장(독일)

독일 여행기 (4) - BREMEN SPACE EXPO

by Jormungand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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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일 출장의 목적

"BREMEN SPACE EXPO(브레멘 우주 박람회)"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브레멘역(BREMEN HBF)

2. SPACE EXPO

3. SPACE EXPO 점심

4. 독일 여행기 (4) - 베스트 웨스턴 아힘 호텔 브레멘 (링크)


 

 

 

 

 

1. 브레멘역(BREMEN HBF)

 

 

저는, BREMEN SPACE EXPO에서 정보수집을 위해

독일 브레멘 출장에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 브레멘역은

ICE열차역과 전철역이 같이 있습니다.

여기가 브레멘에서 교통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레멘은 소도시인데,

여기에 트램(전차), 버스, 택시정류장,

ICE 고속열차, 단거리열차(전철) 등 대중교통이 다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브레멘 밑에는 각종 상점,

서점을 포함한 조그만한 마트들과 상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 역에도 당연하게 화장실이 있는데,

 

참고로 브레멘역 화장실은 유료입니다.

화장실 요금은 1유로입니다.

유료라서 그런지 그래도 청결합니다.

그래서 관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대해 추가 언급을 하자면,

남자화장실의 소변대가 꽤 높습니다.

 

키 작은 사람들이 작은 볼일 볼 때

소변대 높이가 은근히 높기 때문에 까치발 들어야 합니다.

 

독일 사람들 남녀상관없이 대부분 키가 큽니다..

 

 

 

 

 

2. SPACE EXPO

 

BREMEN에서 개최한 SPACE EXPO는

말 그대로 우주에 관한 것들에 관련된 박람회입니다.

 

예로들어 우주선에 쓰이는 엔진과 이와 관련된 부품들

우주선 또는 위성, 그리고 위성의 패널 구조와

이에 사용되는재료,

위성의 궤도와 통신과 관련된 시스템 과 관련된 회사들이 전시하는 박람회입니다.

 

여기 브레멘에서의 SPACE EXPO를 통해

각 사업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 거래 또는

사업 연계를 위한 미팅(회의) 또는 간담회를 할 수 있게 약속을 잡고

이를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SPACE EXPO MAP

 

 

스페이스 엑스포 MAP입니다. 

사각형 하나당 부스이며, 알파벳 및 번호 하나당 한 회사가 담당합니다.

 

어떤 회사가 어느 부스에 있는지 다 나와있습니다.

 

 

MEETING 장소

 

 

위에서 언급한

비즈니스 거래 등 어떠한 목적을 위한 미팅  또는 간담회 자리입니다.

사진은 이러한 간담회, 회의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사진 촬영 한 번 해보았습니다.

 

 

 

허니컴구조 위성체 패널

 

 

위성체의 구조에서 패널(Panel)이 있는데,

이 패널의 재료, 복합재를 사용하여

허니컴구조(육각형, 벌집구조)로 만든 것입니다.

 

이게 만들기 어려운건 물론이거와

허니컴구조를 통해 안정성이 있고,

각종 장비들을 장착, 탈착이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복합재로 만드는 것들

 

요즘은 항공기도 물론이고,

우주에 대해서도 복합재의 사용추세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복합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에 대해

부스에 나온 회사 안내 사진을 한 번 촬영한 것입니다.

 

 

SPACE EXPO에 관심있으시다면, 

구글에 BREMEN SPACE EXPO라고 치면 나옵니다.

 

매년 브레멘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최년도마다 홈페이지가 다릅니다.

 

박람회 부스사용이 아닌,

참가의 경우는 당연히 사전예약해야되고,

 

박람회 참가에 대한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식사나 숙박은 알아서 개인 부담해야합니다.(당연한 것)

 

 

 

3. SPACE EXPO 점심

저 요리 이름 뭔지 아시면 댓글남겨주세요 ㅠㅠ

 

박람회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식사도 박람회에서 해결하게끔 주최측에서 준비해두었습니다.

 

저는 닭고기 요리와(이름을 모르지만, 닭가슴살 같음)

코카콜라 1병을 점심으로 하였습니다. (바로 위 사진 참고)

저 음식의 가격은

약 20유로 정도 나왔습니다.

 

하필 카드가 안되서(직원 잘못임)

어쩔 수 없이 현금으로 지불하였습니다.

 

닭가슴살인것 같은데, 퍽퍽하진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대신 정말 짭니다.

(이 음식만 짠게 아니라, 독일 음식이 대체적으로 짭니다.)

 

다행히 코카콜라를 주문해서

음식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동행한 분은 겨우 드시더라구요..

 

독일 음식이 우리나라보다 짠 것은 참고로 아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브레멘 출장 중에서 머문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 호텔에 대해 포스팅하는 이유는

조식이 정말 맛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밥먹기 싫어도 먹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4. 독일 여행기 (5) - 베스트 웨스턴 아힘 호텔 브레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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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아침식사를 제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이 훌륭한 조식을 제공해주는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 한 것이니, 자세한 것은 링크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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