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기 (2) - 독일 ICE 고속 열차

이번에는

"독일 ICE 고속열차"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독일 ICE 고속열차예약방법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예약 시 주의할점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니

 

실제 경험한 일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니

반드시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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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프랑크 푸르트 장거리역 (링크)

2. 프랑크푸르트 → 브레멘

3. 독일 ICE 고속열차 예약 방법

  3-1. 독일철도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 (링크)

  3-2. 독일 DB 공식 홈페이지 (링크)

4. 예약 시 주의할 점

5. ICE 열차 연착 또는 파업에 대한 환불에 대해서

6. 독일 여행기 (3) - 독일 ICE 열차 파업 시 대처방법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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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크푸르트 장거리역에 가는 방법 (링크)

독일 여행기 (1) - 인천호텔, 입국수속, 프랑크푸르트 공항

 

프랑크 푸르트 장거리역에 가는 방법은 이전에 포스팅한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 포스팅 페이지에서 내부링크를 활용하여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프랑크푸르트 → 브레멘

 

저는 독일의 박람회. "2023 SPACE EXPO BREMEN" 참석을 위해 브레멘으로 가야합니다.

교통수단이 비행기도 있었는데, 네덜란드를 대부분 경유하고

경유하는데도 시간이 좀 소모하기 때문에,

시간이 비효율적이라,

굳이 경유하지 않고 최대한 저렴하고 빨리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을 독일 ICE 고속열차로 결정하였습니다.

 

대부분 안내대로 제 시간에 열차가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하필 제가 탑승해야하는 열차만 30분 뒤에 도착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열차에 직원분이 연착된 것에 대해 일부 환불해준다고

어떠한 서류,엽서? 같은 것을 줍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브레멘으로 가는데 약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도착시간이 예상보다 30분~1시간 더 걸린 이유가 있는데,

역에 정차할 때마다 독일어로 안내방송하는데,

(독일어를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어떠한 이유로 몇 개의 역에서는 10분씩 더 머문 경우도 있었습니다.

 

열차에 있을 때는

약 7시간의 시차적응을 위해 그냥 수면을 취하는게 최고입니다.

 

3. 독일 ICE 고속열차 예약 방법

예약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국내 사이트를 통한 예약하는 방법과

또는 독일 DB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입니다.

 

 

3-1. 독일철도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 (링크) 

독일철도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

 

위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장점은

한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알아보기 쉬워 예약하기 편리합니다.

국내 사이트를 통해 편리하게

독일 ICE 열차 예약에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위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동료분께서 그냥 편리하게 여기서 예약하자고 해서

저는 위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길 줄을 몰랐습니다.

위 사이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다른 문제이니,

이 포스팅 페이지에 그 문제의 내용을 기재하였으니

계속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3-2. 독일 DB 공식 홈페이지 (링크)

Cheap Train Tickets | Timetables for Germany & Europe - Deutsche Bahn

위 사이트는 독일 ICE 열차 DB 공식 사이트입니다.

독일어는 물론이고 영어버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위 대리점 사이트보다는 좀 더 세세한 면이 있습니다만,

단점은 영어로 봐야한 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4. 예약 시 주의할 점

독일 현지인의 언급에 따르면,

독일의 모든열차 고속열차 또는 지하철 열차는 파업을 수시로 합니다.

이게 언제할지 여행계획할 때 미리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만약 여행 또는 출장 계획하는 시점이 여행,출장 일정과 얼마남지 않았다면,

공지사항을 통해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결론은

국내사이트든 해외사이트든 ICE 열차 예약할 때 그래서 반드시 공지사항을 보시기 바랍니다.

 

단, 국내사이트에서 예약할 때는 파업공고가 파업 전날에 공지합니다.

 

그래서 여행 또는 출장계획을 미리 세웠을 경우,

갑작스런 스케줄 변동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핸드폰 로밍이나 해외유심, 이심을 반드시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차 타기 하루 또는 이틀전  항상 열차 예약한 사이트의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파업 있으면 골치가 아픕니다...

왜냐하면 파업이 하루 할 수도 있고 이틀할 수도 있고,

언제까지 파업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5. ICE 열차 연착 또는 파업에 대한 환불에 대해서

저는 열차 연착과 파업을 독일 출장 1번에 경험하였습니다.

연착의 경우에는 역무원이 직접 환불서류를 배부하여 줍니다.

ICE 열차 역마다 사무소가 있으니, 기재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그런데, 파업의 경우가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ICE 고속열차 파업은 지하철과 전철도 거의 대부분 파업입니다.

 

 

국내 또는 해외사이트에서 예약했을 경우에는,

국내돌아오기전 ICE열차가 지나는 역(아무곳)의

ICE 사무소에 들어 가야합니다.

그리고,

티켓을 직접 보여주고 파업때문에 열차를 탑승못하니

100% 환불을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국내로 돌아와서 환불하고 싶다면,

국내ICE 대리점 사이트에 문의하면 이메일로 환불양식을 줍니다.

 

해외사이트에서 예약하면, 해당 사이트에 환불양식이 있습니다.

 

거기서 상담원 또는 이메일에 언급하는대로

직접 작성하여 우체국에서 국제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우편으로 1번 보내는데 약 3만원 정도의 금액이 발생하며,

우편이 도착하는데 약 일주일이 걸리지만,

환불답변이 1~3달정도 걸린다고

많은 후기에서 이야기 합니다.

 

저는 환불을 국내에서도 쉽게 하는 줄 알았더니,

국내에서 하는데, 좀 성가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환불은 현지에서 직접 역사무소에 가서

환불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음에는

ICE 열차 파업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6. 독일 여행기 (3) - 독일 ICE 열차 파업 시 대처방법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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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예정날에

저는 실제로 독일 ICE열차 파업을 겪었고,

즉각 대처하여 운좋게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