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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제/해외여행(일본)

일본 교토여행(3)-니조성과 금각사

by Jormungand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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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니조성 가는방법

2. 니조성 (링크)

3. 금각사 (링크)

4. 개인적인 리뷰

5. 일본 교토여행(4)-키요미즈데라, 치온인 (링크)


니조성 입구

교토의 우지의 뵤도인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니조성과 금각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교토여행 포스팅은

"니조성"과 "금각사"입니다.

 

1. 니조성 가는방법

니조성은 방문하기 쉽습니다.

교토역에서 JR노선 이용하여

한번 환승해서 니조조마에 역(니조성앞 역)에 도착하면 됩니다.

 

2. 니조성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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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성의 휴무일은 1,7,8,12월 매주 화요일(공휴일이면 다음날)과

연말 연초합쳐 10일정도 입니다.

입장료는 600엔(약 6,000원)이며

운영시간은 08:45~17:00(입장마감은 1시간 전)입니다.

"니조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약 400년전 에도시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임시숙소로 지어진 성입니다.

그런데 임시숙소로 지어진 성 치고는

요새로서의 기능과 정원 등 전반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관련된 성이나 유적지가 매우 많습니다.)

니조성 입구 들어가기 전부터

성이 강을 띠우면서 요새적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작은성이지만, 성벽이 튼튼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 사진이 아마 성주 혹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그의 가신들이 머무는 건물입니다.

복도가 정말 길고 내부공간도 정말 넓습니다.

내부 다 둘러보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습니다.

위 사진은 니조성 내부의 정원,

니노마루정원의 연못입니다.

앞서 나고야 여행 포스팅에

도쿠가와엔도 소개하였는데,

도쿠가와 가문은 확실히 정원을 좋아하며,

정원스타일이 확실히 돌로 둘러싸인 넓은 연못이

도쿠가와 가문의 정원의 특징으로 보여집니다.(일본 정원의 특징인가?)

성 뒷편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역시 뒤편에도 강을 끼고 있으며,

입구보다 확실히 높아보입니다.

강을 낀 성벽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을 하나 촬영하였습니다.

일본의 성이 저렇게 작은 강을 끼며, 성의 돌이 하나하나 모여 구성된

사각형 성벽들이

웅장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니조성을 둘러보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시숙소로 지어진 성이라 작은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성이 넓습니다.

 

니조성에 대한 일정을 마치고 저는

오늘 하루 마지막 방문지

금각사로 가려합니다.

교토역, 니조성, 금각사 위치

금각사는 JR로 갈 수가 없습니다.

버스로 가야합니다.

다행히(미리 알아봤습니다.)

니조성 앞에 정류장이 있었습니다.

니조성 앞에서 탈수 있는 버스는 12번과101번입니다.

그외 니조성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금각사로 도착할 수 있는 버스는

추가로 59, 102, 204, 205번 입니다.

정류장에서 내리고 5분정도 걸으면 금각사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3. 금각사 (링크)

금각사의 개방시간은 09:00~17:00이며

연중 무휴이고 요금은 400엔(약 4,000원) 입니다.

"금각사(金閣寺)"

14세기 말 쇼군이었던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은퇴후 별장으로 건립한 것이

시작으로 되었습니다.

그가 죽고 유언에 따라 지금의 선종사찰로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금각사는 말 그대로 금으로 이루어진 사찰입니다.

저기에 보이는 사찰의 금은

금박으로 치장한 것입니다.

금각사 뒤편

연못을 끼며 금의 색을 띠는 사찰이 확실히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금각사에는 볼거리가 

이 사찰밖에 없습니다.

당시 관광객이 정말 빽빽하게 많았습니다.

움직이기 힘들정도이었습니다.

 

금각사에 대한 동선은 금각사 주변 연못을 기준으로 

길이 있습니다.

 

4. 개인적인 리뷰

먼저 "니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를 말하자면,

4.0/5.0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매우 넓고

성의 둘레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쿠가와의 당시 세력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단지 -1점을 한 이유는 일부 공사를 하고 있어

좀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금각사"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를 말하자면,

3.5/5.0 입니다.

연못에 금각사의 그림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단지 딱 그거하나뿐인게 아쉽습니다.

나머지 볼거리나 그런것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금각사까지 가는 교통편이 버스를 이용했다는 것에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일본어 좀 하시지 못한다면,

버스이용에 정말 큰 불편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교토의 키요미즈데라, 치온인 입니다.

 

5. 일본 교토여행(4)-키요미즈데라, 치온인 (링크)

 

일본 교토여행(4)-키요미즈데라, 치온인

교토여행 둘째날 이 날 여행일정은 키요미즈데라, 치온인, 난젠지, 헤이안 진구 이렇게 4곳입니다. 그래서, 이번 일본 교토 여행 포스팅은 키요미즈데라와 치온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키요미즈

archive-engineer-latias21.tistory.com

 

 

 


여행은 2019년 3월 기준입니다.

일본여행, 교토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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