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현재 하고있는 일이 있어
지구과학 1을 한번 풀어 보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지구과학1을 선택하였고,
수능 때는 만점 받았었습니다.
현재 약 10여년이 지난 후,
한번 올해 2023 수능 지구과학 1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문제 공개 당일 풀고 결과 11번 하나 틀림)
느낀점
10년전 지구과학1과 현재 지구과학1을 비교해보면
교과과정이 바뀌었습니다.
당시 출제된 천체의 행성이 중학교 2학년 과정으로 들어갔고,
현재 천체파트는 "우주"와 "별"이 들어갔습니다.
지권과 기권에 대해서는 더 업그레이드 되었구요.
수권은 그냥 그럽니다.
행성같은 경우는 원리를 제대로 모르면 문제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당시 10년전에 문제 풀 때는, 솔직히 평균 1문제당 1분도 안걸려서
20문제를 20분안에 풀기가 쉬웠습니다.
1. 출제경향
그리고 현재 천체파트 "우주, 별" 얕보았는데,
이 파트가 왜 들어간지 알 것 같습니다....
"수학적인 생각과 계산"이 들어갑니다.
즉, 문제푸는 시간이 길어지고 어려워졌습니다..;
(2023 수능 지구과학 16번부터 20번 !!!)
그것이 예상결과로 나온것이
원점수 기준 1등급컷이 43점입니다...
지구과학이 43점이라면 정말 어려운 겁니다.
2. 2023 수능 지구과학1 해설(링크)
지구과학1 해설은
지구과학1 해설강의 - YouTube 영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물리 외 과학영역은 옛날처러 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수학적인 계산이 꽤 들어가서 난이도와 문제해결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
P.S.. 수리영역(미적)도 해보았는데, 81점 나왔네요..;(아직 두뇌가 살아있긴 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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