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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제/개인적인 생각, 의견

나에게 퇴사의 기준이란?

by Jormungand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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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관적인 글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퇴사의 기준"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퇴사의 기준은 크게 2가지 입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 퇴사 기준

1. 신뢰

2. 스트레스 또는 건강

3. 결론


 

 

 

 

1. 신뢰

상관 또는 대표의 말과 행동이 언행불일치의 경우가

1년에 최소 2~3번 일경우,

특히 금전적인 경우에 관해서는 최소 1번이상 경우(사소한 금액말고)에는

저는 퇴사합니다.

 

금전적인 것은 자신의 생활이 달려있기 때문이고,

언행불일치 경우에는 제가 책임을 전가당할 수도,

즉 저에게 뒤집어 씌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경우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금전적인 경우에는

월급이 밀리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이 부분은 절대 인내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곧바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시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퇴사할겁니다.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런경우는 겪었던 적은 없습니다.

 

또한, 출장으로 인해 숙박, 차량 등 자비로 행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규정내에 비용을 쓰고, 이에 대한 증거인 영수증을 내밀어도

발뺌한다? 그냥 저같은경우는 법적인 조치를 알아보고

퇴사할겁니다.

 

이러한 금액이 2주에서 최대한 다음 월급날 까지 주지 않는다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절대 인내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2. 스트레스 또는 건강

이 부분은 정신적인면과 육체적인 면 2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적인면의 경우도 세세하게 나눌수가 있습니다.

 

먼저 정신적인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에서, 사람들과 일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게 싫다면 자연인이 되거나 혼자 사업해야죠. 사업해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이 악질인 경우는 

인내하기가 참 힘듭니다.

악질의 사람의 대표적인 경우로는

상식적이지 않거나 말이 안되는 것을 말하는 사람,

예의없는 사람이 해당이 됩니다.

 

이것을 뭐라고 예시를 드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수없이 많이 겪었습니다.

 

이 문제가 오해로 인해 해결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려면 직접 그 사람에게 이러한 경우가 있어 불만이다. 서운하다

이렇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등 말을 해야합니다.

 

다만, 이렇게 해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유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그렇지만, 회사에 많이 마주쳐야되는 경우가 많다면,

자체가 스트레스 입니다.

 

반면,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육체적인 노동으로 인한 경우에는 집에서 쉬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육체적인 노동으로 인한 경우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과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로는 솔직히 상대적일 수도 있습니다.

한달 동안 잘 버텨도 문제가 없는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아프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 안에서 야근을 좀 한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

휴무일 없이 최소 일주일 동안 오래 일하는 경우

"너는 왜 이렇게 몸이 허약하냐, 정신이 나약하냐"

이런 소리는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사람마다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치가 있습니다.

운동과 체력으로 한계를 늘릴 수는 있으나,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통 증상은

주5일을 과하게 근무하거나 주6일 근무하면,

몸이 정말 피곤해집니다.

잔업 100시간 초과하거나 이러면 정말 힘들죠.

제가 주6일근무에 잔업 100시간 이상씩 2달 반정도 일하니까 

육체적으로 힘든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힘들어서 잠이 안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컴퓨터를 많이 쓰다보면 나중에 오른쪽 팔꿈치 인대쪽이 정말 아프더군요.

 

결론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스트레스 입고,

이게 누적되서 데미지 입으면 휴가 써도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러면, 건강에 데미지가 분명히 온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집에서 취미로 풀어도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건강이 나빠집니다. 피부병이든, 내장질환이든 신체에서 어떤 신호가 반드시 오게되어 있습니다.

 

 

 

 

3. 결론

이럴 때, 자신의 월급으로 이렇게 일하는 것이 가치가 있고, 자신의 생활이 이후에

나아지는 것이 보이는지,

이렇게 생활하면 더 나은 미래가 보이는지 반드시 생각하기 바랍니다.

 

차라리 그냥 생각없이 단순한 일하면서 알바하면서

자신만의 생활하는 것이 저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다음날 사직서 준비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이런 생각이 단순하고 빠르게 보이지만, 정말 한 일주일 이상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루만에 이러한 생각을 하지말고, 신중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 기준이니, 그냥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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