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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제/해외출장(독일)

독일 여행기 (6) - 브레멘 성모교회

by Jormungand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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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일 브레멘의 성모교회"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브레멘 성모교회 Unser Lieben Frauen (링크)

2. 독일 여행기 (7) - 브레멘 주립공원 (링크)

 


 

 

 

1. 브레멘 성모교회 Unser Lieben Frauen (링크)

 

Unser Lieben Frauen

Unsere Gemeinde besteht aus den in unserem Gemeindebezirk wohnenden evangelischen Bürger:innen, soweit diese sich nicht rechtsgültig einer anderen Kirchengemeinde angeschlossen haben, sowie aus den evangelischen Bürger:innen Bremens,  die zwar in einem

www.kirche-bremen.de

 

브레멘 성모교회는 13~14세기에 건축된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약 7~800년 정도 되었던 것입니다.

 

이 브레멘 성모교회에 대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중세교회 분위기 느낌이 납니다.

 

확실히 오래된 건물에서 나는 냄새가 납니다.

불쾌한 냄새가 아닌,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입구와 교회좌석

입구 통로는 수많은 기둥이 있으며,

그 기둥으로 부터 받치는 윗부분, 천장은

수많은 아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언가 들어가고 싶게하는,

내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저 입구통로를 지나면,

 

일반 성당 같이 많은 좌석과 위에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당 자체 내외부가 크기 때문에 

여러 커다란 샹들리에가 내부를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2번째 사진에서의 계단 양옆에 지하로 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지하에 들어가보면,

많은 의자들이 있는데,

제가 교회나 천주교 잘 모르겠지만,

 

여기도 예배당인 것 같습니다.

 

 

지하에서 다시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갔습니다.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입구를 들어왔을 때 기준으로

왼쪽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없으나,

오른쪽에 창문은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오른쪽 창문을 쨍쨍하게 비출 때 멋있을 것 같지만,

이 날 흐렸다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아마, 오전보다는

오후에 햇빛이 창문에 비춰 

이 스테인드글라스가 매우 빛날 것 같습니다.

 

 

 

 

 

 

 

교회 관련 옛날 큰 그림이 많았습니다.

 

저 그림이 뭐 나타냈는지 배웠었는데, 잊어먹었네요.

 

 

문양도 정말 액자로 걸려있는게 정말 많았습니다.

 

 

 

 

 

 

이 성모교회에는 입장에 관해 무료이고,

 

출입이 자유로우니,

브레멘에 오신다면 

종교관계없이

이곳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웅장한 중세교회를 체험하시면 좋겠습니다.

 

 

브레멘에서 좀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며,

이 성당에 대해 설명이 담긴

브로셔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브레멘 역 뒤에 있는

브레멘에서 큰 공원

"브레멘 주립공원"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2. 독일 여행기 (7) - 브레멘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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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역에 가까운 큰 주립공원입니다.

여기에도 볼 것이 많으니

자세한 것은 링크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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