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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제/해외출장(독일)

독일 여행기 (10) - 독일 여행 중 선물, 기념품 추천 그리고 팁문화

by Jormungand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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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일 여행 또는 출장 중에

사고싶은 선물 또는 기념품 추천"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일 여행 시 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은지

포스팅하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수제사탕 (브레멘)

2. 반지와 목걸이 (브레멘)

3. 수제사탕 및 악세서리 구매한 위치 (브레멘)

4. 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하리보젤리, 초콜릿, 술 등)

5. 독일의 팁문화

6. 해외여행 출장 시 팁 문화 대처 방법 또는 대처경험


 

 

 

1. 수제사탕 (브레멘)

 

브레멘에서 파는 수제사탕 가게가 있습니다.

 

사탕 맛이 다양합니다. 과일맛, 그리고 여러 베리(Berry)맛, 그리고 소시지 맛 등 다양합니다.

정말 맛있는 것도 있는 취향이 아닌 맛도 있어 다양합니다.

 

공항면세점이 아닌 브레멘에서 직접 구매한 선물로서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치나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쉽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하지 않아 따로 사진을 촬영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네이버 또는 구글에 브레멘 수제사탕 이라고 치면 포스팅 하신 분이 있으시니

그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반지와 목걸이 (브레멘)

저는 개인적인 기념품으로는

먹는 것보다 무언가 형태가 있어 남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브레멘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골동품 가게에 들어가서

반지와 목걸이를

합해서 20유로에 구매하였습니다.

 

특히 목걸이는 열쇠모양인데,

 

가게주인께서 말씀하길, 이 열쇠는 브레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브레멘 출장 기념에 어울리는 기념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비취(옥)과 여러 목걸이와 반지, 그릇과 컵, 시계 등

 

다양하게 많습니다.

 

 

 

 

3. 수제사탕 및 악세서리 구매한 위치 (브레멘)

 

 

위치는 지난 포스팅, 브레멘 관광한 구역과 비슷합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저 구역안에 있는 것은 기억이 납니다.

 

 

 

4. 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하리보젤리, 초콜릿, 술 등)

 

 

독일의 유명한 초콜릿이 많습니다.

또한 술과 하리보 젤리도 유명하죠.

이에 대해서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회사 상사 및 동료분들 또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일반적으로 선물 사기 좋은 면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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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관세법? 으로 인하여,

치즈나 소시지는 구입해서 가져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구매해도 국내에서 다 걸립니다.

 

 

 

 

5. 독일의 팁문화

 

독일 뿐만이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서구권에서 가진 문화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독일 여행할 때, 팁 때문에

현금을 환전해서 간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팁을 5~10% 정도 지불하였습니다.

 

음식점에서 가끔 종업원이 카드로도 지불 받을 수 있는 기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팁을 카드로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6. 해외여행 출장 시 팁 문화 대처 방법 또는 대처경험

그 기기에는 팁 없는 것도 있는데, 최소 7% 10% 15% 이렇게 있었습니다.

 

저는 음식값이 60유로정도 나왔을 때, 그냥 현금으로 주겠다고 말하고,

4유로 정도 종업원한테 팁을 준적이 있습니다.

 

 

괜히 옛 속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는 것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불쾌하지 않게 그냥 저는 그 문화를 따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 적당히 팁을 자신만의 기준, 저는 개인적으로 5%정도 주었습니다.

심지어 호텔에서 부재중시 방청소 댓가로 종업원한테 팁이라고 메모하고

5유로 정도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고맙다고 표시로 탄산수 2병을 주시더군요.

 

팁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정말 고마워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 시 그 나라 문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지만,

한국에서는 애초에 팁문화가 없는데, 억지로 팁문화 만드는 건 절대 반대합니다.)

 

결론은 그 나라 문화(팁문화 있다면 )에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한 5%정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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