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일본 술 사케 구입한 후기(경험담)입니다.
그리고, 사케 뿐만 아닌
해외 술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일본 사케 : 하나기자쿠라준마이긴죠
전에 일본 오사카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3월 말 또는 4월초에 그 때 벚꽃이 핀 시기였었고,
당시에 오사카 성을 관광하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오사카성 매점에서 사쿠라(벚꽃)맛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2000원 정도에
팔고 있었는데,
단순한 바닐라 맛이 아닌
정말 뭔가 꽃향,
진짜 벚꽃같은 느낌이 드는 맛과 향을 느꼈었던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벌써 약 5년전의 이야기인데,
그 아이스크림에 대한 인상이 제게 너무 강렬하였기 때문에
일본의 술 사케 중에서
벚꽃향 또는 맛이 드는 사케가 있는지 없는지 검색해보았습니다.
벚꽃 그림이 그려진,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케가 하나 있었고
한 번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8,7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와 달리
일반사케보다는 단맛이 좀 더 강한 느낌 이고,
오사카 여행 때 사쿠라맛 아이스크림의 느낌
사쿠라향이나 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술에 대한
저의 결론 또는 후기는
일반 사케보다 조금 더 단것 뿐입니다.
술의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지만, 제가 술에 대한 포스팅만 하려고 글을 쓴 것이 아니고,
한 홈페이지에 대한 추천을 하려고 포스팅하였습니다.
2. 해외 술(주류) 구매 사이트 : 키햐 (링크)
저는 위에서 언급한 사케를
이 사이트 "키햐"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키햐" 라는 사이트는
제가 구매했던 사케(사케도 요즘 과일 사케가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위스키, 와인, 보드카, 브랜디 등 그리고 무알콜 까지의
다양한 해외 주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만큼
해외 가입과 결재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이 해외 술에 대한 구매방식은
온라인 쇼핑곽 같이 결재는 같습니다.
다만 배송방식이 좀 다릅니다.
자택에 바로 배송하지 않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자택에는 미성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키햐가 지정한 술집 또는 호프집에 배송을 해놓고
주문한 사람이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찾아갈 때, 본인 확인 합니다.
즉,
위의 사이트에서 주문을 하고, 주변 호프집에서 찾는 방식입니다.
술집은 "키햐" 사이트에서 지정된
술집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또는 가까운 술집을 지정해놓고,
나중에 술이 배송도착하면
카카오톡에 알림이 뜨면서 찾아가라고 합니다.
그 때, 술집의 오픈시간에 맞춰
주문했던 술을 찾으러 가면 됩니다.
해외 술들을
웬만하면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매해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 "키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배송방식은 어쩔 수 없이 찾아가야하지만
원하던 해외의 술, 주류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해외 주류, 술을 구매할 때는
"키햐"라는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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