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자취생 또는 혼자 사시는 분들을 위한 아이템
"브리타 정수기"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소제목 내부링크
1. 브리타 정수기가 필요한 이유(장점)
보통 식수를 해결할 때는
정수기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정수기를 구매 또는 렌탈이 은근히 비용이 큽니다.
그래서 보통은
삼다수, 평창수같은 500mL 또는 2L 패트병을
많이 구매합니다.
1인 기준 보통 2L짜리 20패트 정도 구매하면,
약 1달에 2만원 정도가 나갑니다.
그리고 패트병 경우
보통 미세플라스틱이라 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것이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큰 물통에
수돗물을 담아 필터에 여과시킵니다.
그리고 필터아래 여과시킨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초기비용이 약 3만원 정도 나가는 이유가
정수기 병 때문입니다.
이 브리타 정수기의 장점이
사먹는 플라스틱 물병의 재활용 쓰레기 처리하는 것보다 편합니다.
빈 패트병 자체가 크기 때문에,
거의 수시로 밖에나가 버려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집에 쌓여 보기가 싫습니다.)
게다가,
금전적으로도 물병을 사서 먹는 것보다 이득입니다.
정수기도 싱글관점에서 보자면 구매하기 비용이 크기도 하기 때문에,
물을 싸고 편리하게 마시자면,
이 브리타 정수기가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필터가 보통 4달에 3개정도 쓴다고 보시고,
물 패트병과 비교해자면,
4달 기준
패트병 80패트, 80,000원 돈입니다.(1패트 천원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초기비용 제외)
필터값만 보자면 필터 1개당 8,000~9.000원 정도 되면,
36,000원입니다.
여기에 집에 물을 쓰니, 먹는 물만
수돗세로 계산한다 한들
크게 잡아도 50,000원입니다.
그러니까 1달에 1만원 꼴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브리타 정수기 단점
수돗물(싱크대물)을 따르면, 여과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보통 밥 준비할 때나 씻을 때,
미리 정수기통에 담아놓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필터가 물을 다 여과해놓습니다.
보통 5~10분 정도면,
여과는 다 됩니다.
그래서 목마르기전에 항상
물을 받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떨어지기전에 미리 받아놔서
여과를 시켜놓는다면,
딱히 체감상 단점으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3. 브리타 정수기 유의사항
필터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국내용과 해외용이 있습니다.
국내의 수돗물은 안전하지만,
안전한 이유가 소독을 하기 때문입니다.
소독하는 주 성분인 염소성분만 잘 제거하면 됩니다.
국내필터는 이 염소성분을를 여과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반면,
해외필터는 석회성분을 거르기 때문에
(물 밑에 하얀 것,
아니면 끓이면 더 하얀게 가라않은게 더 잘 보입니다.)
시골에서 약수물 같은 것을 마시는 분들께
유용합니다.
다만, 오염된 물의 경우
박테리아 또는 세균의 경우는
정수기 필터가 거르지 못하기 때문에
이 브리타 정수기에 사용하는 물은
안전한 물 기준(최소 수돗물)으로
정수기 필터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필터는 유효기간(평균 1달~40일)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필터가 오래되면
여과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매뉴얼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4. 브리타 정수기 구매 (링크)
저는 이 브리타 정수기를
쿠팡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특히 1인 자취생 분들께
이 브리타 정수기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브리타 정수기 구매에 관심있으시다면,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일상주제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통사고 후기 및 교통사고 대처 방법 (1) | 2024.03.15 |
---|---|
사직서 제출은 언제, 어떻게? (1) | 2024.03.15 |
학원강사의 계약 및 생활 (0) | 2023.07.27 |
효율적인 운동 하는 방법 (0) | 2023.07.21 |
엔지니어의 포트폴리오 준비의 중요성 (0) | 2023.07.19 |
댓글